풍마는 여러해살이 덩굴풀로 단단한 뿌리줄기를 가지고 있는데, 줄기는 길게 뻗어 나가는 특징이 있어 다른 물체로 기어오르면서 자라는데요. 단풍마의 잎은 각각이 어긋나게 자라는데 잎모양이 심장을 닮았으며,…
새송이버섯은 담자균류 주름버섯목 느타리과 버섯으로 큰느타리버섯 또는 왕느타리버섯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자연산 송이버섯의 대용품으로 나온 것이 새송이버섯인데 송이버섯만큼 진한 맛과 향을 내지는 못하지만 그 질감만은 비슷합니다.…
마가목은 봄에 돋아나는 새순이 말의 이빨을 담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예로부터 몸에 좋은 나무에 생각되어 왔습니다. 우리나라, 일본 등에 분포하는 장미과의 낙엽 활엽교목이며, 높이는…
햄프 씨드는 대마의 씨앗을 말하는 것인데요. 흔히 알고 있는 대마의 환각성분을 도정하였기 때문에 안전하게 섭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햄프 씨드는 풍부한 단백질 및 다양한 오메가 성분들…
낙지는 팔완목 문어과에 속하는 연체동물이며 석거 혹은 낙제, 장어라고도 불립니다. 9월부터 2월까지가 제철인 낙지는 가을부터 기온이 떨어지는 추운 겨울철까지 접할 수 있는 제철 해산물이기도 합니다.…
고추 원산지는 남아메리카이며 현재는 온대지역뿐만 아니라 열대지역에 걸쳐 널리 재배되고 있습니다. 원산지에서는 여러해살이풀이지만 우리나라에서 추운 겨울에 자생하지 못해서 한해살이풀처럼 기른다고 합니다. 매운맛이 특징인 고추는 생으로…
곰보배추는 배추과에 속하는 채소로, 배추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크기가 훨씬 작고 표면이 곰보처럼 울퉁불퉁하여 곰보배추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곰보배추는 가을부터 추위가 풀리기 시작하는 봄까지…
삼치는 농어목 고등엇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로 고등어, 꽁치와 함께 대표적인 등 푸른 생선 중 하나입니다. 10월부터 2월까지 제철인 삼치는 담백하고 살이 부드러워 구이나 조림, 찜, 탕…
꽁치는 동갈치목 꽁 치과에 속하는 난류성 바다 물고기인데요.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10월부터 11월까지가 제철이라 가을철 별미로 손꼽히는 제철 해산물입니다. 꽁치는 구이나 조림 등으로 많이 먹기도…
모과는 향이 좋지만 맛이 시큼하고 떨떠름해서 생과로 먹기보다는 주로 과실주나 정과, 차로 해서 먹는데요. 그중에서도 모과를 이용해서 만든 모과차가 가장 인기 있는 식품이라고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