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무트(kamut)는 수천 년 전부터 재배가 되어온 고대 원시 곡물로 6,000년 전 고대 이집트, 중동지역에서 재배되기 시작한 밀의 한 종류입니다. 무트는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과 담백한 맛이…
이유 없이 힘이 없고, 피로감을 느끼며 갑자기 머리가 핑 돌면서 어지럼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나요? 그렇다면 빈혈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영양소가 결핍되면 발생하는 빈혈은 남녀노소 누구나 발생할…
인도와 중국이 원산지인 들깨(Perilla)는 독특한 향 때문에 주로 중국과 한국에서만 소비된다고 해요. 그 이유는 들깨에서 나는 향을 맛있게 느끼는 우리나라에 비해, 외국에서는 들깨 향을 허브향으로…
쑥갓의 효능은 [본초강목]에도 나와 있을 정도입니다. 쑥갓은 독이 없고, 기분을 가라앉히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가래를 없애는데 유효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열량은 100g당 26칼로리밖에 되지 않으며 소화가…
랑삿은 말레이시아가 원산지 이지만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열대과일 중 하나입니다. 인도네시아의 남수마트라에서는 아주 인기가 높은 과일이며 태국 서민들에게는 친숙한 과일이라…
피조아(Feijoa)라고 불리는 뉴질랜드 과일. 파인애플 맛과 구아바의 맛이 동시에 나기 때문에 피조아가 아닌 파인애플 구아바 or 구아바스틴 이라고도 불리는데 안의 과육은 참외 같으면서도 말랑한 것이 특징이랍니다. 특히 피조아는 도금양과에…
핑거라임음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운향과에 속하는 감귤류의 과수입니다. 알처럼 톡 톡 터지면서도 비릿하지 않고 상큼한 향이 있어 날것 그대로 더 인기가 많은 과일입니다. 통통한 손가락과 같은…
흔히 우리가 강낭콩을 먹는 방법은 바로 밥을 지을 때 같이 넣어 콩밥을 해 먹는 것이다.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강낭콩 중에서도 이탈리아에서 주로 나는…
쪽파는 백합과로 원산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다른 채소에 비해 파종시기가 제한적이며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채소 이므로 8월 중순에서 9월 초를 파종시기로 잡아 재배합니다. 쪽파는 동의보감에 비장과…
식탁 위의 명약이라고 불릴 정도로 영양이 풍부한 깻잎은 향긋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입니다. 특히 깻잎은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식자재이며 쌈 채소, 깻잎 김치, 깻잎장아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