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Rosemary)는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꿈풀과에 속하는 상록관이며 남부 유럽이 원산지인 식물입니다. 미질향이라고도 불리는 로즈마리는 강한 향으로 각종 요리의 향을 내는 향신료, 차, 방향제나 각종 화장품의 재료로도 많이…
숙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음식들은 주로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이나 신경 안정에 도움을 주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하는 영양소, 또는 근육 이완 등에 관여하는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뿔난오이라고도 불리는 키와노 멜론. 자칫하면 겉에 있는 가시에 손을 벨 수도 있다고 하는데 그만큼 위험하면서 몸에는 도움이 된다는 과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껍데기를 벗겨내면 부드러운 과육과…
주로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을 따라 재배하던 나무토마토는 1800년 이후에 중미, 카리브해 등으로 전파되었고, 1800년대 중반에 유럽을 거쳐 아프리카, 인도, 동남아시아, 호주 등으로 퍼져 나갔다고 한다.…
포멜로(Pomelo)는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인 귤속의 나무 또는 그 열매랍니다. 일반적으로 열매가 익었을 때 연한 녹색에서 황색을 띠고 과육은 흰색 또는 드물게 분홍이나 빨간색이랍니다. 외피가 매우 두꺼운…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을 중심으로 자생하는 체리모야는 페루어로는 차가운 과실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커스터드 크림과 같은 부드러운 속살 때문인지 커스터드 애플이라고도 불린답니다. 과육은 흰색인데 향기가 강하고…
인삼 나무라고도 불리는 황칠나무는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나무로 두릅나무과의 상록활엽교목으로 전남 도서지역과 제주도 바닷가의 산비탈과 한라산의 중산간 지역에서 잘 자라는 나무입니다. 황철나무는 어릴 때에는 오리나 타조…
맥주효모는 맥주 발효 과정에서 얻어지는 효모로, 이 효모는 단세포 생물로 빵이나 맥주의 발효에 널리 사용됩니다. 맥주효모는 비타민 B군, 아미노산, 셀레늄, 비오틴,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가…
장뇌삼은 산삼의 씨를 산에 뿌려서 야생상태로 재배한 삼입니다. 장뇌삼은 무려 500년이 넘는 동안 재배되어 오고 있습니다. 장뇌삼은 줄기와 뿌리를 잇는 뇌 부분이 길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초록입 홍합은 껍질에 초록빛이 돌며 일반 홍합보다 크기가 2배 가까이 큰 뉴질랜드의 홍합 고유종입니다. 그리고 초록잎 홍합은 플랑크톤을 먹으면서 자라는 항염물질을 발산하는 스피룰리나를 먹으면서 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