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어탕은 미꾸라지를 넣고 얼큰하게 끓인 국으로 여름과 가을철 보양식으로 많이들 드시는데요. 미꾸라지는 단백질과 비타민 함량이 높아 영양식으로 활용되며 7월~11월이 제철로 이때가 살이 찌고 맛이 좋다고…
천도복숭아는 과피에 털이 없는 무모종 복숭아를 말하며 승도복숭아라고도 하는데요. 털이 있는 복숭아에 비해 단맛이 낮고 신맛이 강해 주로 생과로 먹거나 디저트에 넣어 먹습니다. 또한 일반…
부추는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색 초본식물로 솔, 정구지라고도 하며 한자어로는 구(韮)라고 합니다. 부추는 동남아시아가 원산지로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네팔 등지에 주로 재배됩니다. 기후 적응성이 좋은 채소로…
메기는 메기목 메기과에 속하는 민물고기이며 고양이와 같은 수염으로 인해 영어로는 “catfish”라고 합니다. 메기는 낮에는 돌 밑이나 바닥에 숨어 있다가 밤이 되면 활동을 하는 야생성 어류이며…
민어는 농어목 민어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를 말하며 지방에 따라 ‘어스래기’, ‘홍치’, ‘개우치’ 등의 다른 이름으로 불립니다. 부드럽고 탄력 있는 식감과 담백한 맛이 특징인 민어는 회로 많이…
애기똥풀은 양귀비과 식물로 산기슭이나 들에서 저절로 자라는 두해살이풀입니다. 애기똥풀은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요, 줄기가 가늘면서 억세다고 해서 ‘까치다리’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고 한방에서는 전초를 ‘백굴채’라고 부릅니다. 줄기를…
우리나라 전 연안에서 잡히는 전갱이는 남해안 지역에서는 메가리, 제주도 지역에서는 각재기, 그 외에도 전광어, 가라지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한때는 가짜 고등어 취급을 받았지만…
돌배(산돌배)는 야생에서 나는 배로써, 일반 배보다 크기도 상당히 작고, 껍질은 거칠고 못생겼습니다. 신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맛은 달고 약간 신맛이 있습니다. 돌배 먹는 법은 말린 돌배로…
※ 복숭아 제철 천도복숭아 : 6월 경부터 맛볼 수 있는 복숭아. 솜털이 없어 표면이 매끄럽고 자두와 비교될 만큼 새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 복숭아 종류 복숭아는 과육의…
천도복숭아는 껍데기에 털이 없는 무모종 복숭아를 말하며 승도복숭아라고도 합니다. 털 있는 복숭아에 비해 당도가 낮고 신맛이 강한 천도복숭아는 주로 생과로 먹거나 디저트 등으로 먹는데요. 천도복숭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