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의 다른 이름은 하루나로 불리며 향기와 맛이 독특하고 비타민A의 함유량이 높으며 비타민C, 섬유소, 지질, 칼슘, 철분, 칼륨 등이 많이 있는 식물로서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으로…
부추는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색 초본식물로 솔, 정구지라고도 하며 한자어로는 구(韮)라고 합니다. 부추는 동남아시아가 원산지로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네팔 등지에 주로 재배됩니다. 기후 적응성이 좋은 채소로…
순무는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겨자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 또는 한해살이풀입니다. 순무는 유럽이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에는 중국으로부터 전해졌다고 합니다. 순무는 보통 봄, 가을에 재배되는데 특히 가을에 재배한 순무는 품질과…
대게는 11 월부터 5월까지 제철이며 물맞이게과의 갑각류이며 몸통에서 뻗어나간 다리가 대나무와 비슷하다고 하여 대게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수온이 낮고 수심이 깊은 바다의 모래나 진흙 속에…
성게는 극피동물문의 성게강에 속하는 동물들을 두루 일컫는 말로써 전 세계적으로 약 900여 종이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 해역에서는 약 30여 종이 분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5월에서 6월까지가…
한라봉은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운향과에 속하는 만다린계의 귤인데요. 일본에서 청견과 폰캉의 교잡종인 데코폰이라는 품종을 만든 이후에, 이 품종이 제주도에서 재배되었습니다. 한라봉의 이름은 열매의 꼭지 부분이 툭…
곤달비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에 속해 있으며,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대만 등지에 널리 분포하고 있는 여러해살이풀을 말합니다. 높이 60~100cm 정도로 자라는 곤달비는 깊은 산속과 습지에서 자생하고…
세발나물은 해안가에서 염분을 먹고 자라는 염생식물로 현지에서는 갯 나물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세발나물은 가늘고 끝이 뾰쪽한 모양의 특성으로 붙여진 이름이고 맛이 담백하면서도 좋은 향과 짭짤한 맛으로…
꼬시래기는 고시래기라고도 하며 따뜻한 남해안 지역의 깊지 않은 바다에 서식하는 홍조류 중 하나로 꼬시래기라고도 합니다. 고시래기는 모양이 가늘고 긴 형태로, 국수와도 닮았다고 하여 바다의 국수로도…
한자어로는 차전초(車前草)로서 수레 차(車), 앞 전(前) 자를 써서 수레가 드나드는 길가에 자란다고 해서 붙여진 명칭이다. 아무리 밟아도 죽지 않는다고 하여 이름마저 질경이로 불리는 차전초(車前草)는 수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