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이나물은 마늘향이 난다고 해서 산마늘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명이나물은 외떡잎식물 백합과에 속하는 식물입니다. 정식 명칭은 산나물이지만 과거 춘궁기에 목숨을 이어주던 풀에 유래되어서 명이나물로 많이 불린다고 합니다.…
부지깽이는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 울릉도에서만 자생하는 식물이었지만 지금은 어디서던지 키우는 게 가능하다고 하네요. 울릉도에서는 겨울 눈 속에서도 자라 사계절 채취가 가능하며 섬쑥부쟁이, 울릉도 취나물이라고도…
우리의 밥상에 자주 오르는 채소인 우엉은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채소로 약효가 좋아서 뿌리, 씨앗, 잎 모두 약재로 사용할 정도로 좋은 천연 해독제입니다. 성질은 차가운 편이고 맛이…
아삭한 식감이 특징인 연근은 나물 및 전, 튀김, 볶음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있으며 말려서 차로 마시기도 하는데요, 연근뿐만 아니라 연꽃과 연잎도 차나 요리의 식재료로 다양하게…
단호박은 서양계 호박의 한 품종으로 당도가 높고 밤맛이 난다 하여 밤호박이라고도 합니다. 또한 특유의 달콤함 맛과 더불어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영양식품으로 건강식으로 남녀노소 가리지…
보리는 세계 4대 작물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오곡 중 하나이며 쌀 다음가는 주식 곡물입니다. 보리는 보릿고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보리는 부족하던 쌀을 대신해 준궁기에…
시래기에는 비타민 A, B1, B2, C와 식이섬유, 칼슘, 나트륨, 아미노산, 철분, 아미노산, 각종 미네랄과 전분 분해효소, 단백질 분해효소, 지방분해효소 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하면서도 모자라기…
콩나물은 대두를 발아시켜 뿌리를 자라게 한 것으로 어딜 가나 볼 수 있을 정도로 흔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쉽게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는데요, 콩나물은 아삭 거리는…
돼지감자(뚱딴지)는 귀화식물입니다.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유럽에서 중국을 거쳐 17세기 이후 우리나라에 전래된 것으로 추정합니다. 들판이나 야산에서 자생하는데 예전에는 사람들이 못 먹고 돼지들이나 먹는 감자라고…
무화과는 꽃이 피지 않는 과일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구약성서 창세기에도 등장할 만큼 오랜 역사를 지닌 무화과는 고대 이집트 여왕 클래오파트라가 즐겨먹었다고 해서 여왕의 과일이라 불리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