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를 마시면 심혈관 건강에 좋고 뼈를 보호할 수도 있습니다. 위험 없이 이러한 혜택을 누리려면 무알코올 맥주를 마시기를 추천합니다.
오늘은 맥주가 주는 놀라운 이점 6가지에 관해 공유해 보려고 한다. 맥주는 곡물을 효모와 함께 발효시켜 만든 알코올음료다. 이 음료는 무려 7,000년 전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요즘 맥주는 여가 활동 또는 즐거움을 위해 소비되며 적당히 섭취하면 여러 가지 이점을 누릴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맥주의 건강상 이점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면 이 글을 계속해서 읽어 보자.
맥주란?
맥주의 기본 성분은 물, 보리 그리고 홉이다. 하지만 현재는 다른 곡물과 재료를 기반으로 한 많은 종류의 맥주가 있다. 이 음료는 알코올 함량이 낮음으로 몸에 수분을 공급하고 또 영양분을 제공해주는 건강한 옵션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탄산음료 및 소다와는 달리 맥주는 설탕이 첨가되지 않아 건강에 좋은 전통적인 저칼로리 음료이다. 하지만 적당히 마셔야 하며 일반 맥주 대신 무알코올 맥주를 마시는 게 좋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맥주가 주는 놀라운 이점
1. 심혈관 건강을 향상 (심장 질환 위험 감소)
과음은 심장 질환에 독이 되지만 맥주를 적당히 섭취하면 혈액이 가늘게 되어 응고가 덜 일어난다는 미국의 연구결과가 있었는데요. 미국 하버드 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적당한 음주는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심장 마비 또는 사망 위험이 25~40% 감소한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사 중 적당히 마신다면 맥주는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는 효과적인 치료법이 될 수 있다. 맥주는 콜레스테롤 수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혈액 순환과 심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특히 무알코올 맥주는 고혈압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 맥주를 마실 경우 배 주변 지방이 늘 수 있다는 믿음이 널리 퍼져 있는데, 이는 과학적 증거가 없어서 의심의 여지가 있는 믿음이다.
2. 맥주는 항산화제이다
맥주의 홉과 폴리페놀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은 세포의 점진적인 산화 변질을 줄여준다. 이는 건강과 외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활성 산소로 인한 손상이다.
- 따라서 맥주를 마시는 건 조기 노화를 늦추고 젊고 상쾌한 느낌을 가져다줄 수 있다.
- 마찬가지로 산화는 퇴행성 질환과 관련이 있음으로 맥주는 이를 예방하는 치료제로 작용할 수 있다.
3. 맥주는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맥주에 함유된 실리콘은 골밀도를 높이고 골량 손실을 줄여주는 필수 무기질이다. 따라서 맥주를 적당히 마시면 골절 위험을 줄이고 치유를 개선할 수 있으며, 또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 음료는 여성에게 특히 훌륭한 옵션이라고 할 수 있다. 여성은 폐경기에 뼈 문제를 경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더욱이 무알코올 맥주에도 이러한 이점이 있다는 점을 언급할 가치가 있다.
4. 맥주는 면역 체계를 강화한다(세균 감염 감소)
맥주 제조에 사용되는 홉은 항생제 역할을 하는 걸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홉으로 인해서 세균 감염이 발생했을 때 생기는 미생물을 박멸할 수 있다고 하네요.
맥주를 마시면 감염을 일으키는 미생물에 대한 면역 체계의 반응이 적당히 향상한다. 따라서 일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 여성은 매일 330ml, 남성은 660ml의 맥주를 마시면 림프구 T세포 수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 이들은 감염과 세균성 질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5. 임신 중에도 좋다
우선 임산부는 술을 마시면 안 된다. 따라서 이 섹션에서는 무알코올 맥주에 관해서만 언급하려고 한다. 이 음료는 그 수분 공급 능력과 영양가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도 모른다. 이 음료는 많은 양의 영양소를 제공하는 체액을 우리 몸에 대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이 음료에는 임신 중에 매우 중요한 엽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마그네슘 및 칼슘과 같은 다른 B그룹 비타민과 무기질도 함유되어 있다.
6. 모발에도 좋음
이번에는 맥주를 마시는 게 아니라 머리에 바르는 것과 관련한 혜택에 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맥주에는 무기질과 비타민b가 함유되어 있어 뛰어난 헤어 컨디셔너로 사용할 수 있다.
샴푸 후 마지막 헹굼 직전에 맥주를 모발에 바르면 다음과 같은 이점을 누릴 수 있다.
- 두피에 더 많은 영양분이 공급된다.
- 모발이 더 빛난다.
- 모발이 덜 곱슬 거린다.
- 더 많은 볼륨감이 생긴다.
- 비듬을 제거한다.
7. 당뇨병 위험 감소
2011년 하버드 대학에서 3만 8천 명의 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서 하루 맥주 두 잔을 마시는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들보다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25%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8. 두뇌 건강 향상
매일 맥주 2잔을 마시면 알츠하이머 병과 치매를 예방하고 뇌졸중 위험을 35% 낮추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었습니다.
9. 노년기 근육 강화
미국 하버드대에서 실시된 연구에 따르면 맥주의 홉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이 근육 위축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고 나왔는데요. 이는 노년기 성인들에 있어서 맥주를 한두 잔 마신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근육량이 더 많이 유지된다는 연구 발표가 있었습니다.
출처
steptohealth.co.kr/6-great-benefits-of-beer-that-will-surprise-you
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8365641&memberNo=29553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