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7월이 제철인 산딸기는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에서 흔히 자라는 낙엽관목으로 나무딸기, 참딸, 산딸기 나무라고도 하며, 동의보감에서는 산딸기에 대해 ‘기운을 보충하고 무거운 몸을 가볍게 해 준다’…
열무라는 어원은 여리다와 무가 합쳐진 합성어로 여린 + 무 = 열무가 되었다고 합니다. 어린 무 또는 여린 무에서 유래된 열무는 생육기간이 짧아서 1년에 여러 번…
식탁 위의 명약이라고 불릴 정도로 영양이 풍부한 깻잎은 향긋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입니다. 특히 깻잎은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식자재이며 쌈 채소, 깻잎 김치, 깻잎장아찌 등…
아로니아 열매는 작고 짙은 열매로 건강을 챙기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 식품 중 하나입니다. 아로니아는 베리류 열매 중에서도 안토시아닌 함량이 가장 높은 종입니다. 아로니아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체리는 쌍떡잎식물로 벚나무의 열매로 버찌라고도 부릅니다. 산이 내린 열매 과일의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체리는 여름이 제철이며, 일류가 길러온 가장 오래된 과일 중 하나로 꼽히는 과일입니다. 로마…
여름철 대표 과일 중 하나인 복숭아는 더위를 이기는데 필요한 영양성분이 풍부한 여름철 보양식품입니다. 복숭아는 중국이 원산지이며 실크로드를 통해 서양으로 전해졌어요. 제철은 6월에서 8월이며, 성질이 따뜻하고…
앵두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입니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고려 때부터 제사의 공물로 쓰거나 약재로 쓰였던 귀한 열매라고 합니다 앵두의 제철은 6월-7월입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앵두는 이른 여름부터 익기 시작하여…
오디는 뽕나무의 열매이며 다른 이름으로 상실 혹은 오들개라고도 합니다. 뽕나무에서 열리는 오디는 달콤한 맛이 인상적이라도 하는데요, 비타민, 철분 등 영양성분이 풍부하여 젊음의 묘약, 검은 산삼으로…
빨간 무라고도 불리는 비트는 원산지는 유럽 남부이며, 제철은 3월에서 6월입니다.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며,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여 건강식품을 비롯하여 샐러드 및 다양한 요리와 재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인류가 재배해 온 가장 오래된 채소 중의 하나인 오이는 95% 수분으로 구성되어있어 시원한 맛이 특징인 식재료입니다. 특유의 향긋한 냄새와 아삭한 식감으로 갈증 해소에 도움을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