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라는 어원은 여리다와 무가 합쳐진 합성어로 여린 + 무 = 열무가 되었다고 합니다. 어린 무 또는 여린 무에서 유래된 열무는 생육기간이 짧아서 1년에 여러 번…
체리는 쌍떡잎식물로 벚나무의 열매로 버찌라고도 부릅니다. 산이 내린 열매 과일의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체리는 여름이 제철이며, 일류가 길러온 가장 오래된 과일 중 하나로 꼽히는 과일입니다. 로마…
앵두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입니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고려 때부터 제사의 공물로 쓰거나 약재로 쓰였던 귀한 열매라고 합니다 앵두의 제철은 6월-7월입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앵두는 이른 여름부터 익기 시작하여…
오디는 뽕나무의 열매이며 다른 이름으로 상실 혹은 오들개라고도 합니다. 뽕나무에서 열리는 오디는 달콤한 맛이 인상적이라도 하는데요, 비타민, 철분 등 영양성분이 풍부하여 젊음의 묘약, 검은 산삼으로…
빨간 무라고도 불리는 비트는 원산지는 유럽 남부이며, 제철은 3월에서 6월입니다.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며,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여 건강식품을 비롯하여 샐러드 및 다양한 요리와 재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미국 FDA가 선정한 10대 항암식품 중 하나인 표고버섯은 맛과 향이 좋고 고대 그리스에선 신의 식품으로 불렀으며, 중국에서는 불로장수 식품으로 여겼다고 합니다. 담자균류에 속하는 느타리과의 버섯인…
맥문동은 흔하게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식물인데요, 보리와 비슷하고 겨울에도 시들지 않는 강인한 생명력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또한 맥문동은 조선시대에 왕에게도 바쳤다고 하는 귀한 약재입니다.…
곤드레는 고려 엉겅퀴로 부르며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초로써 전국 들판에 자생합니다. 곤드레 나물은 생긴 모양은 취나물과 비슷하지만 취나물이 털이 많으면서 억센 것에 비해 곤드레는 연하고 부드러워…
인류가 재배해 온 가장 오래된 채소 중의 하나인 오이는 95% 수분으로 구성되어있어 시원한 맛이 특징인 식재료입니다. 특유의 향긋한 냄새와 아삭한 식감으로 갈증 해소에 도움을 주고…
명이나물은 마늘향이 난다고 해서 산마늘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명이나물은 외떡잎식물 백합과에 속하는 식물입니다. 정식 명칭은 산나물이지만 과거 춘궁기에 목숨을 이어주던 풀에 유래되어서 명이나물로 많이 불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