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시력 좋아지는 법
평소에 스마트폰을 많이 보거나 미디어를 많이 보는 사람들은 시력이 나빠집니다.
특히, 장시간 스마트폰을 볼 경우 노안이 급격히 빨리 오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멀리 있는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거나 앞에 오는 사람의 얼굴이 선명히 보이지 않는다면 이런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눈 뻑뻑함, 건조증, 눈 충혈, 간지러움, 눈곱, 통증 등의 현상이 시력 저하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력저하 현상이 있다면 스마트폰, 컴퓨터를 멀리서 보도록 노력하거나 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서 블루스크린을 사용하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이런 노력들이 시력저하를 줄이고 눈의 피로도를 줄이며 시력 좋아지는 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일상 생활에서 시력 좋아지는법 몇 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설탕 섭취를 줄인다
설탕은 눈 건강을 유지하는 칼슘을 갉아먹어요. 칼슘이 모자라면 시신경으로부터 비타민을 빼앗겨 눈의 노화가 촉진되며 근시도 생깁니다.
자주 먼 곳을 바라봅니다.
눈을 감고 쉴 때보다 먼 거리를 바라볼 때 피로회복이 2배 이상 빨라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먼 곳을 바라보면 안구가 경직되는 것도 막아줍니다.
안약 사용을 주의하여야 합니다.
안약에는 방부제가 들어있어 장기간 사용하면 결막염이 생길 수 있어요. 또 스테로이드제가 든 안약을 오래 사용하면 안압(眼壓)이 높아지고 시신경이 위축되고 면역성이 떨어지기도 한답니다.
물 대신 결명자차, 감잎차, 산딸기 차 등을 마십니다.
결명자에는 폴리페놀 화합물이 많아 눈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산딸기 차와 감잎차는 비타민C가 풍부해 눈의 노화를 막아주고 안구 건조 증상을 완화해 줍니다.
녹황색 야채를 즐기면 눈이 젊어집니다.
비타민 A, B1, B2, B6, B12, 등은 눈에 좋은 영양소로 특히 녹황색 야채에 많아요. 매일 3가지 색깔의 녹황색 야채를 골고루 섞어 먹으면 눈 노화 방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빡거립니다.
눈을 자주 깜빡이면 눈물이 나와 눈을 촉촉하게 만들어 줘 눈의 피로를 덜고 노화 진행을 느리게 합니다.
눈을 좋게 하는 마사지를 합니다.
귓불 바로 뒤에 있는 뼈의 아랫부분과 목 뒤 중앙의 잔 머리카락이 있는 곳(엄지손가락 폭만큼)으로부터 조금 올라간 곳에 각각 중지와 검지를 붙이고 중지로 원을 그리듯이 눌러 문지릅니다.
그 외에도 눈을 자주 쉬는 시간을 가지거나 멀리 보기, 1시간 이상씩 스마트폰 보지 않기, 엎드린 채로 잠들지 않기, 눈에 좋은 영양제를 꾸준히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