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한방 약재로 귀하게 여겨온 탱자는 피부 진정효과가 있어서 가려움 증상 해소에 도움이 되는데요. 또한 일반 피부염뿐만 아니라 알레르기성 피부염, 염증 치료 등에도 널리 이용되고…
봄이면 아름다운 노란 꽃을 피우고 가을이면 빨간 열매로 건강을 선물하는 산수유는 층층나무과 낙엽교목인 산수유 나무의 열매로 일조량이 풍부한 우리나라와 중국에서 잘 자라며,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경기…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며 서늘한 고산지대에 자생하는 산나물인 곰취는 입안 가득 퍼지는 맑은 향기와 아삭한 식감이 좋은 최고의 봄나물입니다. 잎모양이 곰 발바닥을 닮았다고 하여 <곰취>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도…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쌀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백미가 비만과 성인병의 원인으로 꼽히면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쌀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그중에서 흑미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보리수는 예로부터 신성한 나무로 유명했었는데요. 보리수 열매는 앵두와 비슷하게 보이는데 모양이 조금 더 길쭉하게 생겼으며 좀 더 진한 빨간색을 띠고 있습니다. 보리수 열매에는 건강에 유익한…
신선이 먹는다 하여 선과로도 불리는 복숭아는 7~8월이 제철인 여름과일로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데요. 복숭아에는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 건강에 좋으며, 또한 아스파라기산이 함유되어 있어서 숙취해소 효과가 있습니다.…
캡사이신은 최근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고 있는 맛의 성분으로 고추에 들어있는 ‘알칼로이드’이라는 매운맛 성분 중 하나입니다. 고추 속 식물의 유효성분 가운데 하나로, 인간을 포함한 포유류에 접촉했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마란스(Amaranth)를 쌀과 같은 곡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식물의 씨앗입니다. 아마란스는 인간이 경작하고 먹는 식품 중에서는 가장 오래된 것 중 하나인데요, 고대 남아메리카의 아즈텍 사람들이…
지역마다 고디, 물고둥 올갱이로도 불리며 청정 일급수에만 서식하는 다슬기는 물속의 웅담으로도 불립니다. 다슬기는 국, 무침, 부침개 등 아양한 요리에 활용되며 영양까지 풍부해 영양가 많은 식재료로…
※ 참소라 참소라 제철은 3월~6월이지만 5월이 제일 맛있을 때입니다. 일반적으로 소라는 구이. 볶음. 무침 등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소라와 궁합이 잘 맞는 방풍을 소라와 함께 넣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