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래기에는 비타민 A, B1, B2, C와 식이섬유, 칼슘, 나트륨, 아미노산, 철분, 아미노산, 각종 미네랄과 전분 분해효소, 단백질 분해효소, 지방분해효소 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하면서도 모자라기…
돼지감자(뚱딴지)는 귀화식물입니다.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유럽에서 중국을 거쳐 17세기 이후 우리나라에 전래된 것으로 추정합니다. 들판이나 야산에서 자생하는데 예전에는 사람들이 못 먹고 돼지들이나 먹는 감자라고…
무화과는 꽃이 피지 않는 과일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구약성서 창세기에도 등장할 만큼 오랜 역사를 지닌 무화과는 고대 이집트 여왕 클래오파트라가 즐겨먹었다고 해서 여왕의 과일이라 불리기도…
유자는 향이 매우 좋고 껍질이 두꺼워 껍질도 함께 이용되는데 남부지방에서 흔히 심고 있는 나무로 귤나무 속 식물들 가운데 내한성이 가장 뛰어나며 열매를 잘게 썰어 설탕으로…
겨울철 비타민의 보고 귤! 비타민 C가 풍부하여 2개 정도만 먹어도 성인이 하루에 필요로 하는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귤의 비타민C는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며 체온이 내려가는…
밤은 밤나무의 열매로 율자라고도 합니다. 밤은 영양학적으로도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5대 영양소를 고루 갖추고 있으며 겨울 간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영양간식입니다. 또한…
당근은 미나리과의 뿌리채소로 단백질, 당질, 베타카로틴, 식이섬유, 칼슘, 칼륨과 각종 비타민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근은 수분을 90% 함유하고 있으며, 채소 중에서 가장 많은 베타카로틴을…
뒷산을 오르다 보니 도토리나무와 땅에 떨어진 도토리를 쉽게 볼 수 있는데요, 도토리는 예로부터 구황식물로 이용되었는데 주로 묵으로 만들어 먹었습니다. 도토리는 과거에는 구황 식량이었으나 지금은 별미로…
대표적인 등 푸른 생선인 고등어는 보리처럼 영양가가 뛰어나고 단백질과 지질이 풍부한 고열량 식품입니다. 1년 중 가장 맛있는 시기는 지방질이 최대로 되는 가을에서 겨울까지입니다. 특히 가을…
녹색 해조류인 매생이는 파래의 일종으로 남해 청정바다에서 생산되는 인기 건강식품입니다. 요즘 코로나, 미세먼지 등으로 다들 힘드실 텐데요, 면역력을 높이고 유해물질을 배출시키는데 도움을 해조류를 먹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