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머루 나무는 산지에 나며 덩굴손이 나와 나른 나무나 물체를 휘감으며 길게 뻗어 자랍니다. 열매는 공 모양으로 지름 약 8mm 정도이며, 가을에 익어 흑자색이 되며 신맛이…
9월~10월이 제철인 수수는 외떡잎식물 벼목 화본과의 한해살이 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조, 피, 기장 등과 함께 가장 오랜 재배 역사를 가지고 있는 알곡 작물 중 하나입니다. 옛날에는…
꽁치는 동갈치목 꽁 치과에 속하는 난류성 바다 물고기인데요.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10월부터 11월까지가 제철이라 가을철 별미로 손꼽히는 제철 해산물입니다. 꽁치는 구이나 조림 등으로 많이 먹기도…
칡은?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덩굴식물이고 동북아시아가 원산지입니다. 한 철에 길이가 18M까지 자라기도 합니다. 가축의 사료작물로 유용하며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줄기로는 밧줄이나 섬유를 만들었습니다. 꽃과 뿌리는 약으로,…
소나무 숲에서 재배되는 송이버섯은 특유의 향과 맛이 특징인 버섯인데요. 9월부터 10월까지가 제철이라서 가을철에 먹을 수 있는 가을 제철음식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송이버섯은 인공재배가 어려워 고가에 거래되는…
감국은 10월에서 11월까지 노란색 꽃이 가지 끝에 모여서 핍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국화종 중에서 독성이 없어서 식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약재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머리가 어지럽거나 눈이…
머루는 갈매나무목 포도과에 속하는 덩굴식물의 열매로 동북아시아 지역이 원산지입니다. 주로 산속과 산기슭에서 생장하는 머루는 시큼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으로 생과로 먹기도 하고 과실주로 담가서 먹습니다. 제철…
“육지에는 인삼, 바다에는 해삼”이란 말도 있듯이 인삼에 필적할 만한 영양분을 포함하고 있는 해삼은 극피동물 해삼류에 속하며 모양이 오이와 비슷하여 서양에서는 바다 오이라고도 합니다. 해삼은 제주도의…
토란은 외떡잎식물 천남성목 천남성과에 속해 있는 여러해살이풀이며, 토련이라고도 불립니다. 열대 아시아 지역이 원산지인 토란은 채소로 널리 재배되며, 땅속 부분의 알줄기를 주로 섭취합니다. ‘알토란 같다’라는 말도…
용과는 열대 지역에서 자라는 과일로, 선인장 속에 속하는 열매로 가지 열매가 열리는 모습이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모습과 비슷하여 용과 나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영어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