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는 가지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인 구기자나무의 열매입니다. 열매는 원형 또는 타원형의 장과(살과 물이 많고 씨가 있는 열매)이며 8~9월에 붉게 익습니다. 처음에는 달콤하나 나중에 쓴맛을 냅니다. 열매는…
시래기에는 비타민 A, B1, B2, C와 식이섬유, 칼슘, 나트륨, 아미노산, 철분, 아미노산, 각종 미네랄과 전분 분해효소, 단백질 분해효소, 지방분해효소 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하면서도 모자라기…
돼지감자(뚱딴지)는 귀화식물입니다.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유럽에서 중국을 거쳐 17세기 이후 우리나라에 전래된 것으로 추정합니다. 들판이나 야산에서 자생하는데 예전에는 사람들이 못 먹고 돼지들이나 먹는 감자라고…
겨울철 비타민의 보고 귤! 비타민 C가 풍부하여 2개 정도만 먹어도 성인이 하루에 필요로 하는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귤의 비타민C는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며 체온이 내려가는…
잣은 자양강장 효능으로 예로부터 불로장생의 식품 혹은 신선의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의보감에는 잣은 해송자라고 부르며 피부를 윤택하게 하고 오장을 건강하게 하며 몸이 허약해진 것을 보충한다고…
밤은 밤나무의 열매로 율자라고도 합니다. 밤은 영양학적으로도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5대 영양소를 고루 갖추고 있으며 겨울 간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영양간식입니다. 또한…
당근은 미나리과의 뿌리채소로 단백질, 당질, 베타카로틴, 식이섬유, 칼슘, 칼륨과 각종 비타민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근은 수분을 90% 함유하고 있으며, 채소 중에서 가장 많은 베타카로틴을…
뒷산을 오르다 보니 도토리나무와 땅에 떨어진 도토리를 쉽게 볼 수 있는데요, 도토리는 예로부터 구황식물로 이용되었는데 주로 묵으로 만들어 먹었습니다. 도토리는 과거에는 구황 식량이었으나 지금은 별미로…
새우는 십각목 장미아목에 속하는 절지동물의 총칭입니다. 새우는 예로부터 장수와 호사의 상징으로 여겨졌으며 새우는 탱글탱글한 식감과 고소하고 달큼한 맛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습니다. 특히 ‘가을 새우는 굽은…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은 철분의 함량이 많고 겨울이 제철로 석화, 석굴, 어리굴이라고도 불리며 우리나라는 세계 굴 생산량 7위와 굴 양식은 세계 1위를 할 만큼 굴 재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