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는 열대 지역에서 자라는 과일로, 선인장 속에 속하는 열매로 가지 열매가 열리는 모습이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모습과 비슷하여 용과 나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영어로는…
와송은 5월~10월이 제철로 오래된 지붕의 기와 위에서 자라는 돌나물과 약용식물입니다. 와송은 어릴 때부터 모습이 솔방울처럼 생겼고 8월~9월쯤 꽃대가 올라오면서 꽃대 생김새가 소나무 꽃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해서…
조롱박과에 속하는 여주는 호박, 오이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데요, 나라별로 다른 모양을 하고 있고 쓴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며 웰빙 식품으로 인기가 많은 식품입니다. 여주는 여러 가지…
꾸지뽕나무는 낙엽 지는 활엽 관목으로 우리나라와 동아시아 지역에서 자라며 열매를 비롯한 잎과 줄기, 뿌리까지도 식용과 약용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6월경에 꽃이 피고 9월에서 10월경에 산딸기와…
콩은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식량 작물이자 단백질의 주요 공급원입니다. 다양한 전통 요리에 사용되는 강낭콩은 일반적으로 익혀 먹습니다. 날것이나 부적절하게 조리된 강낭콩은 독성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멍게는 지방질이 거의 없어 해삼, 해파리와 함께 ‘3대 저칼로리 수산물’로 꼽기도 합니다.멍게는 측성해초목 무척추동물에 속하는 해산물로 우렁쉥이이라고도 불립니다. 5월이 제철인 멍게는 봄철 자주 맛볼 수…
쥬키니(Zucchini) 호박은 원산지가 미국 남부와 멕시코 북부이고, 유럽에서는 오래전부터 이른 봄에 가장 먼저 나오는 열매채소로 귀중하게 여겨 왔다고 한다. 일반 호박은 완전히 숙성한 열매를 먹는데…
파프리카는 터키를 대표하는 향신료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단순히 단맛을 내는 채소로 생각을 하지만 유럽에서는 파프리카를 매운 고추라고도 합니다. 피망과 혼동할 수도 있지만 파프리카는 피망보다 단맛이 강하고 과육도…
6월~7월이 제철인 산딸기는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에서 흔히 자라는 낙엽관목으로 나무딸기, 참딸, 산딸기 나무라고도 하며, 동의보감에서는 산딸기에 대해 ‘기운을 보충하고 무거운 몸을 가볍게 해 준다’…
식탁 위의 명약이라고 불릴 정도로 영양이 풍부한 깻잎은 향긋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입니다. 특히 깻잎은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식자재이며 쌈 채소, 깻잎 김치, 깻잎장아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