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이번 글을 통해서는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5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1. 꾸준한 운동
운동은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말합니다. 이는 신체의 항체와 백혈구가 더 빠르게 순환하도록 하여 병을 더 빨리 감지하고 집중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런 식으로 많은 활동을 가져가면 스트레스 호르몬 또한 낮아져 병에 걸릴 가능성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운동의 효과는 바이러스 퇴치에도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영국 스포츠 의학 저널에 발표된 최근 연구에 따르면 설문 조사에 참여한 1,002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5일 이상 운동을 한 사람들은 가만히 있는 사람들보다 감기에 걸릴 위험이 거의 절반에 달했습니다. 또한 땀을 흘리면 보호 효과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 운동을 통해 단순히 체온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세균을 죽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운동의 핵심은 적당히 하는 것입니다. 너무 많이 하게 되면 신체에 스트레스를 줄 수 있고 면역 체계를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2. 식단 관리
클리블랜드 클린기의 통합 의학 센터의 한 박사는 면역 체계의 80%가 장에 있기 때문에 건강할 때 감염과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싸울 수 있는 경향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만약 그렇지 못하면 면역 체계가 약해지고 감염에 빨리 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중해식 식단에 집중할 것을 권장합니다. 일반적으로 과일, 야채, 곡물 그리고 건강한 지방을 가지고 있는 생선이나 견과류, 올리브 오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식습관은 비타민 C, 아연을 섭취, 그리고 염증을 줄이고 감염과 싸우는데 도움이 되는 기타 항산화제와 같은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또한, 육류, 특히 가공 식품 및 튀김 식품을 제한하는 것도 중요하며 이 모든 식품은 모두 더 염증을 일으킵니다. 그리고 요구르트, 양배추, 된장과 같은 발효 식품을 일일 식단에 포함하는 것은 현명합니다. 이것은 장 내에 좋은 박테리아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며 이는 건강한 장과 면역 체계를 지원합니다.
3. 스트레스 관리
면역 건강과 정신 건강 사이에는 강력한 연관성이 있습니다. 만성 스트레스나 불안에 시달릴 때 신체는 면역 체계를 억제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생성한다고 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은 감기에 걸리기도 쉽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립 과학 아카데이 회보에 발표된 한 연구에서 276명의 건강한 성인이 감기 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5일 동안 격리 상태로 모니터링하였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들은 염증을 유발하는 분자인 사이토 카인을 생성할 가능성이 더 높았으며 병에 걸릴 확률이 약 2배 더 높았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은 제대로 먹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과 같은 다른 건강한 습관에 주의를 기울일 가능성이 적어 면역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4. 충분한 수면
면역체계는 컴퓨터와 같습니다. 과열되지 않도록 잠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수면은 시스템을 재부팅하는 것과 같습니다.
수면이 부족할 때 신체는 코티솔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방출하여 깨어있도록 하며 면역 체계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2019년 한 연구에 따르면 8시간 동안 잠을 잔 사람은 잠을 적게 자는 사람보다 T 세포 수치가 더 높았습니다. 2015년 한 연구에 따르면 적어도 최소 7시간은 수면을 취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이렇게 하면 6시간 미만을 잔 사람보다 감기에 걸릴 확률이 4배나 낮습니다.
5. 영양제 사용
감기, 독감 또는 기타 바이러스를 자동으로 예방할 수 있는 마법 같은 허브나 비타민은 없습니다. 하지만 메디컬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D를 매일 적당량 섭취하면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한지 확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혈중 농도를 검사하는 것입니다. 정상은 20-39ng/Ml 사이여야 합니다. 당신이 이것보다 낮으면 의사와 상담을 하여 추가 보충제나 영양제를 섭취하도록 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