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밤 차 효능 및 활성물질
레몬밤은 박하과에 속하는 식물로 레몬과 유사한 향이 나는 정유 성분이 마음을 안정시켜 주고 혈압은 낮추며 심장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레몬밤에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을 비롯한 로즈마린산과 플라보노이드, 트라이테르펜과 같은 활성 물질이 풍부해 스트레스와 긴장감 해소에도 도움이, 면역향상과 소화기,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레몬밤은 영양이 풍부하면서도 약성이 뛰어나 다양한 질병을 치료하는 약초로 사용됩니다. 레몬밤 차는 소화 장애를 치료하고 생리통과 두통을 포함한 통증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으며 온화한 진정 효과를 주며 인지 기능과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레몬밤에 풍부한 시트랄과 시트로넬랄 등은 신경계를 진정, 이완시켜 주는 효과가 있어 취침 전에 차로 우려 마시면 심신 안정과 불면증 해소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레몬밤에는 로즈마린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탄수화물의 흡수를 방해하고 신생혈관의 영양분 통로 차단해서 생성과 지방세포의 성장을 억제해 내장지방 커지는 것을 방지하며, 내장지방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레몬밤 차는 중성 지방을 줄이고 나쁜 LDL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레몬밤 차는 항염 및 진정 효과가 있으며 부정맥을 예방하고 심장 건강에도 좋습니다.
레몬밤 활성물질
레몬밤과 같은 박하 계열의 허브에는 보통 시트랄, 시트로넬랄, 카리오필렌, 제라니 알과 같은 방향유 성분이 풍부합니다. 또한,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로즈마린산과 폴리페놀, 타닌, 비타민 C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으며, 칼슘과 망간, 마그네슘과 같은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 수지 등을 함유하고 있어 수만은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며, 지방 크기를 줄이고 셀룰라이트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레몬밤 차는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며, 강력한 항산화, 항염 항균 특성이 있는 로즈마린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습니다. 레몬밤은 대체 의학에서도, 신경치료와 불면증 해소, 구순 포진, 고콜레스테롤, 생식기 포진, 속 쓰림, 소화 불량 등 다양한 질병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레몬밤은 잎과 가지에서 추출한 오일을 탈모방지, 목욕제 등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레몬밤은 강력한 진정 효과가 있는 허브로, 중세 이후 의약 목적으로 널리 사용됐습니다. 특히 레몬밤은 스트레스와 불안을 줄이고, 수면을 촉진하며, 인지 능력을 향상하고, 바이러스와 세균을 제거하며 소화 불량을 치료하고, 정신 건강에 도움을 주고 신경계 질환 중 일부 증상을 완화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레몬밤 차를 꾸준히 마시면 알츠하이머병 초기 증상을 멈추게 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레몬밤 활용
레몬밤은 예로부터 소화 불량, 복부 가스 및 팽만감과 같은 간헐적인 불편함을 진정시키는 데 사용해 왔으며, 수면 보조제와 소화제, 강장제로도 사용됐습니다. 레몬밤은 차로 마시거나, 보충제, 추출물로 섭취하거나, 발삼과 로션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레몬밤 오일은 향기 치료법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진정을 촉진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레몬밤은 생잎을 사용하기도 하며 줄기와 잎을 말려서 차로 우려 마시고 분말 형태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레몬밤 분말은 그냥 먹어도 되지만, 물에 타서 차 형태로 마시기도 하는데, 1.5L에 레몬밤 분말을 1큰술을 타서 마시거나, 샐러드나 요구르트 등에 뿌려 먹고 소스나 수프 육류 고기나 생선요리 등에 사용해도 좋습니다. 또한, 레몬밤 오일은 피부 미용을 위해 직접 사용하기도 하며, 크림이나, 에센스 등 화장품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레몬밤 섭취 시 주의점
레몬밤은 건강에 큰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과도하게 섭취하게 하면, 체질에 따라서는 메스꺼움이나 구토, 현기증, 졸음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레몬밤은 복용 중인 약물과 상호작용 할 수 있으며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저혈압이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하며, 갑상선 호르몬 분비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나 항진증이 있는 경우에도 섭취하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