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이란?
- **리튬(Li)**는 원자번호 3번이며, 알칼리 금속 화학 원소입니다.
- 이름은 그리스어로 ‘돌(líthos)’에서 유래, 광물에서 처음 발견된 금속입니다.
- 매우 가볍고 은백색 금속으로, 주로
- 배터리(리튬 이온 배터리)
- 약품(정신과 약물에서 기분 안정제 등)
- 합금 등 다양한 산업에 쓰입니다.
오기 설명
- ‘리듐’은 공식적·화학적으로 인정되지 않은 단어이며, 정보나 논문, 기사에서 사용되지 않습니다.
- ‘리튬’이 정확한 표기입니다.
리듐이 뜻하는 것은 바로 리튬(Li)이며, 그 외에는 별도의 의미를 가지지 않습니다.
※ 리튬 주요 효능
리튬은 뇌 건강과 정신 건강에 중요한 효과를 제공하는 천연 금속 원소입니다.
뇌 건강 및 인지 기능 개선
- 치매 예방 및 인지 기능 보호: 매우 소량의 리튬만으로도 알츠하이머병, 치매 등 퇴행성 뇌질환의 위험을 낮추고, 신경 세포를 보호하며 기억력을 지켜줍니다.
- 신경세포 및 뉴런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노화에 따른 뇌 기능 저하를 완화합니다.
- 베타 아밀로이드 플라크의 축적(알츠하이머 주요 원인)이 억제되어 뇌 세포의 재생과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정신과적 효능
- 양극성 장애(조울증) 치료에 필수적이며, 재발을 막고 기분의 안정화를 돕는 대표적인 약물로 사용됩니다.
- 항우울제 등 다른 치료제에 잘 반응하지 않는 재발성/저항성 우울증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 자살 충동 완화와 충동적 행동 억제 효과가 임상적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신경전달물질의 균형을 맞춰 정서적 안정감을 높입니다.
기타 건강 효과
- 세포 내 에너지 생성에 관여하며, 뇌세포의 미토콘드리아 활성도 증가시킵니다.
- 항염 효과가 있어 염증 및 산화 스트레스를 완화합니다.
복용 시 주의사항
- 리튬은 식품이나 자연적인 환경(광천수, 채소 등)에서 미량 섭취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약물(정신질환 치료제)로 복용할 때는 반드시 전문가 처방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 과량 섭취 시 신장 및 갑상선에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자체 복용은 금물입니다.
리튬은 이런 다양한 효능으로 ‘정신과적 페니실린’이라 불리며, 약물과 식품 모두에서 뇌 건강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 리튬이 많은 음식
리튬이 풍부한 음식에는 곡물류, 해산물, 채소, 유제품, 견과류 등이 대표적으로 포함됩니다.
- 곡물류: 현미, 귀리, 통밀, 보리, 퀴노아 등은 리튬이 풍부한 곡류입니다.
- 해산물: 새우(100g당 약 0.7mg), 게, 조개류(홍합, 굴, 바지락 등)가 주요 공급원입니다.
- 녹색 잎채소: 시금치, 케일, 양배추, 토마토, 브로콜리, 당근 등은 리튬 함량이 높은 채소입니다.
- 유제품: 우유, 요구르트, 치즈 특히 자연치즈에 리튬이 포함됩니다.
- 견과류: 아몬드, 호두, 해바라기씨, 헤이즐넛, 피칸 등이 있습니다.
- 콩류: 렌틸콩, 병아리콩, 완두콩 등도 리튬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 기타: 감자(특히 껍질째), 달걀, 버섯(표고·새송이), 일부 광천수(미네랄워터에 함유), 아보카도, 딸기, 블루베리, 바나나 등이 있습니다.
참고 사항 및 주의
- 리튬은 신경안정, 뇌 건강,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나, 과도한 복용은 신장·갑상선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일상적인 식사에서 소량 섭취가 권장되며, 영양제나 약물로의 과다 복용은 전문가 상담이 필요합니다.
리튬 함유 식품 예시
- 현미, 귀리, 통밀, 보리
- 새우, 게, 조개류
- 시금치, 케일, 토마토, 감자, 브로콜리, 양배추, 당근
- 우유, 요구르트, 치즈
- 아몬드, 호두, 해바라기씨, 피칸, 헤이즐넛
- 렌틸콩, 병아리콩, 완두콩
- 버섯, 달걀, 일부 광천수, 딸기, 블루베리, 바나나, 아보카도
이러한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면 자연스럽게 리튬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습니다.
※ 리튬 부작용 및 주의사항
리튬은 정신과 약물로 많이 사용되지만, 부작용이 크고 복용 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주요 부작용
- 경미한 부작용: 구역, 구토, 설사, 식욕부진, 근육 떨림, 무기력, 목마름과 과도한 소변(다뇨), 체중 증가, 여드름 악화.
- 중증 부작용: 혈중 농도 상승 시 두통, 어지러움, 혼돈, 언어장애, 기억장애, 의식 변화, 발작, 불규칙 심장박동, 혈압 저하, 신장 기능장애, 갑상선기능저하증, 심한 경우 혼수, 사망 가능성도 있음.
- 장기간 복용 시 갑상선 기능 저하(갑상선 호르몬 감소) 및 신장 손상 등 내장 기관에 위험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리튬 금단(갑작스러운 중단) 시에는 기분 변화, 불안, 짜증, 수면 장애, 집중력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복용 및 중단 시 주의사항
- 혈중 농도 모니터링 필수: 리튬은 독성이 쉽게 발생하므로 정기적인 혈액 검사를 반드시 실시해야 합니다.
- 신장·갑상선 기능 검사와 함께 복용 시간, 용량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 염분·수분 섭취에 민감하여, 탈수, 과도한 염분, 이뇨제 복용 등으로 농도가 급증할 수 있으니 식단 및 복용 환경에 주의해야 합니다.
- 임산부 및 신장질환자, 노인은 부작용 위험이 높으므로 사용을 삼가거나 더욱 엄격한 전문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 갑작스러운 중단은 금지, 반드시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 점진적으로 용량을 줄여야 합니다.
리튬은 제약적 효능이 뚜렷하지만, 독성 및 부작용 발생 위험이 높아 의사 처방과 주기적인 검사, 환경·체질에 따른 맞춤 관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