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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별미 오이미역냉국 효능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오이 미역냉국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레시피를 알려드리기 전에, 우리 가평 소에 먹는 오이와 미역에 대해서 알아보고 갈게요,

오이는 채소류에 속하며 원산지는 인조, 네팔 히말라야 부근입니다.

주요 생산지는 충남 천안, 경북 상주, 충북 진천, 에서 주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오이의 특징으로는 특유의 향긋한 냄새와 아삭한 식감으로 다양한 요리에 쓰이고 있으며 겉에 울퉁불퉁한 가시처럼 돌기가 있으며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녹색 빛을 띠고 있습니다. 오이의 품종은 가시오이, 청장 오이, 백다다기, 청다 다기, 노각, 등으로 나눠진다,

오이의 효능 풍부한 수분과 칼륨이 갈증 해소를 돋고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며,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 건강과 피로 해소에도 탁월하다, 열량은 100g당 11kcal로 체중 감량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오이의 활용에는 각종 샐러드의 재료로 많이 쓰이며. 볶음, 너물, 로도 활용이 된다,

좋은 오이 고루는 법 으로는 오이 꼭지가 싱싱하고 과육이 단단하며 너무 굵지 않고 모양이 일정한 것이 좋다,

질법으로는 생으로 먹을 때는 굵은소금으로 겉 면을 문질러 씻은 뒤 물에 헹궈주면 쓴 말이 없어진다, 꼭지 부분은 쓴맛이 강하고, 농약이 끝부분에 몰려있을 수 있으므로 제거해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미역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미역은 칼슘이 풍부한 바다의 채소 미역에는 칼슘이 풍부하고, 미역초무침, 미역국, 등 다양한 요리법으로 골다공증을 예방에 도움을 준다, 만능 건강 해조류 되겠다, 싱싱한 미역 고루는 방법은 녹색이 짙고 광택이 있으며, 탄력이 있고 두꺼운 것이 좋다. 미역과 비슷한 재료로는 다시마가 있으며, 다시마는 미역과 함께 갈조류에 속하는 해조류로 요오드와 알긴상이 풍부해 변비에도 도움을 준다. 미역 보관법은 소금물에 씻은 후 살짝 데쳐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손질법은 흐르는 물에 씻다가 뜨거운 물과 찬물 순으로 헹군다. 미역의 산지로는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는데 수온이 높은 곳이나 지나치게 낮은 곳은 생육 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미역의 섭취방법은 소고기, 홍합, 광어, 등을 넣어서 끓인 국이 가장 보편적이다.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초고추장 양념과 함께 생으로도 먹거나 여름에는 미역 오이냉채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미역은 저열량,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좋고 식이섬유소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주며 장운 도을 활발하게 해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 효능으로는 뼈 강화이 도움이 된다.

※ 오이 미역냉국 만들기

요리 재료(4인 가족 기준) : 오이 1개, 미역 80g, 부재료:실파 2대, 홍고추, 다진 마늘, 맛술, 식초, 생각즙(약간), 소금(약간), 고춧가루(고운 고춧가루), 다시마(우린 물), 참치액 또는 간장, 식초, 소금을 준비해주면 됩니다.

요리과정은

1. 오이는 소금에 문질러 씻어 아주 얇게 저며서 약간의 고금으로 절인다. 숨이 죽으면 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준다,

2. 미역은 물에 충분히 불려 냄비에 소금을 약간 넣고 데쳐 찬물에 바락바락 주물러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3. 준비한 오이와 미역을 볼에 담고 다진 마을과 맛술, 생가즙, 고운 고춧가루, 식초로 맛을 내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약간 짭조름하게 무쳐 놓는다.

4. 다시마를 우려낸 물에 참치액 또는 간장을 넣어 색을 맞추고 소금, 식초를 넣어 시원한 냉국물을 만들어서 냉장고에 차게 둔다,

5. 실파는 송송 썰고 홍고추도 송송 썰어 씨를 턴다

6. 먹기 직전에 무쳐 놓은 오이와 미역을 그릇에 각각 담고 실파와 홍고추를 고명으로 올린 후 차게 해 둔 냉국물을 부어서 바로 먹는다. 

마지막으로 요리팁을 드리자면 오이와 미역은 미리 양념을 해서 무쳐 놓고 나중에 냉국물을 부어야 재료의 맛이 살아나고 더욱 감칠맛이 느껴지는 냉국을 맛볼 수 있다. 한꺼번에 냉국물에 담가 놓았다가 먹으면 미역의 비린맛이 느껴져 맛이 없다. 이로서 여름철 음식 오이 미역냉국에 대서 알아봤는데.. 단연 여름에는 최고의 밥상이 될 것 같습니다.. 더위도 이겨내시고. 올여름 무더워도 날려버리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