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자파에 좋은 녹차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녹차가 좋다. 녹차 한잔이면 전자파에 노출된 우리 몸을 보호하는데 충분하다
2. 방 안의 담배 연기를 없애려면
어린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담배를 피우면, 집안에 연기가 베여 건강에도 안 좋다. 이럴 때 유리컵에 모래나 흙을 담아 그 위에 초를 켜 놓으면 촛불이 담배연기를 흡수하여 담배 냄새가 안 난다
3. 솥이나 냄비가 까맣게 탔을 때
까맣게 탄 솥이나 냄비에 식초를 부어놓고 5~10분 후에 수세미에 주방세제를 조금 묻혀 문질러 주면 깨끗해진다
4. 그물 석쇠에 묻은 때를 없애려면
그물 석쇠에 때가 끼면 닦아 내기가 쉽지 않다. 이럴 땐, 때 묻은 그물 석쇠를 가열한 후 알루미늄 포일을 구겨서 문지른 다음 물로 씻어 내고 다시 한번 가열한 후 식힌다
5. 생선을 모양 좋게 구우려면
어느 정도 달군 석쇠에 식초를 약간 바른 후, 생선을 구우면 눌어붙지 않고 잘 구워진다
6. 멸치 국물을 맛있게 내려면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떼고 식용유를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 주면 더욱 구수해진다. 끓일 때에는 뚜껑을 열어 놓고 끓여야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끓일 때 나는 거품은 건져내고, 다 끓인 후에는 체에 걸러 줘야 국물이 깔끔해진다
7. 여름에 밥을 쉬지 않게 보관하려면
여름철에는 밥이 금방 쉬기 쉽다. 이럴 땐, 밥을 지을 때 정종을 두 스푼 정도 넣으면 밥통에 보관해도 쉬지 않는다
8. 보온된 밥을 새 밥처럼
보온 상태에서 밥을 오래 두면, 색도 변하고 맛도 안 좋아진다. 이럴 땐 보온 상태로 계속 두지 말고 전기 코드를 빼놓았다가 식사하기 10분 전에 취사로 눌러주면 2,3분 후면 보온 상태로 되는데 밥 안에 수분이 그대로 있어서 금방 한 밥처럼 된다
9. 양념도 순서대로 넣어야 제 맛이 난다
여러 가지 양념을 넣을 경우, 설탕, 소금, 식초, 간장, 된장, 조미료 순으로 넣으면 맛있는 요리가 된다
10. 국수를 맛있게 삶으려면
물이 펄펄 끓을 때 식용유를 조금 넣고 국수를 삶는다. 국수가 끓어 물이 넘치면 냉수를 조금 넣어서 저으면 거품이 가라앉는다. 그런 다음, 국수가 다시 떠오를 때까지 끓이면 된다
11. 빻아 놓은 마늘을 오래 두고 먹으려면
마늘을 한꺼번에 많이 빻아 놓고 먹다 보면, 색과 맛이 변한다. 이럴 땐, 빻아 놓은 마늘을 냉동실에 보관해 놓고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면 편리하다
12. 쌀통의 쌀벌레를 막으려면
쌀통에 쌀을 보관하다 보면 종종 쌀벌레가 생긴다. 이럴 땐, 통마늘을 랩에 싸서 넣어두면 쌀벌레가 생기지 않는다
13. 튀김 하고 남은 튀김옷은 세제로 사용
튀김 하고 남은 튀김옷은 세제로 사용한다. 미지근한 물에 튀김옷을 녹여 묽게 만든 뒤 설거지하면 세제를 사용한 것처럼 깨끗해진다
14. 방바닥에 묻은 껌을 제거하려면
땅콩버터로 껌이 붙은 곳에 문지르면 금방 제거된다
15. 방바닥에 묻은 잉크는
장판에 생긴 얼룩 중에서 잉크로 얼룩진 것은 잘 없어지지가 않는다. 이럴 경우, 얼룩진 부분에 소금을 조금 놓고 젖은 걸레로 문질러 닦으면 잉크 자국이 깨끗하게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