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해조류인 매생이는 파래의 일종으로 남해 청정바다에서 생산되는 인기 건강식품입니다. 요즘 코로나, 미세먼지 등으로 다들 힘드실 텐데요, 면역력을 높이고 유해물질을 배출시키는데 도움을 해조류를 먹는 게…
미국 워스트리트저널에서 김과 미역을 한국의 슈퍼푸드라고 소개할 정도로 김은 일반 해조류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매우 높은 고단백 식품입니다. 알코올 분해를 촉진하는 타우린도 풍부하므로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늙은 호박은 아주 많이 익어서 겉이 단단하고 속씨가 잘 여문 호박을 말하는데 맷돌호박이라고도 하며 늙은 호박은 잘 익을수록 당분과 영양분이 더 증가한다고 합니다. 또한 호박은…
새우는 십각목 장미아목에 속하는 절지동물의 총칭입니다. 새우는 예로부터 장수와 호사의 상징으로 여겨졌으며 새우는 탱글탱글한 식감과 고소하고 달큼한 맛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습니다. 특히 ‘가을 새우는 굽은…
배추에는 수분, 식이섬유와 칼슘, 칼륨, 인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C 등이 풍부하며 배추의 비타민C는 열 및 나트륨에 의한 손실이 낮기 때문에 끓이거나 김치를 담갔을 때도 비타민C를…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은 철분의 함량이 많고 겨울이 제철로 석화, 석굴, 어리굴이라고도 불리며 우리나라는 세계 굴 생산량 7위와 굴 양식은 세계 1위를 할 만큼 굴 재배가…
대표적인 등 푸른 생선인 고등어는 보리처럼 영양가가 뛰어나고 단백질과 지질이 풍부한 고열량 식품입니다. 1년 중 가장 맛있는 시기는 지방질이 최대로 되는 가을에서 겨울까지입니다. 특히 가을…
울퉁불퉁 못생겨서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키고, 과일전 망신은 모과가 시킨다”는 속담이 있는 모과는 생긴 것과는 달리 뛰어난 향과 효과를 지닌 과실입니다. 모과는 모과나무의 열매로 나무에…
씀바귀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뿌리와 잎에 있는 흰 즙이 쓰다고 하여 씀바귀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지역에 따라 쓴나물. 쓴귀물. 싸랑부리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립니다.…
주꾸미는 팔안목 문어과의 연체동물로 낚지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크기가 작은 게 특징입니다. 주꾸미는 3-5월이 제철이며 칼로리는 100g에 47kcal 정도 됩니다. 주꾸미에는 필수 아미노산, 불포화지방산, 타우린 성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