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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으로 시작하는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

가공망상(假恐忘想) : 터무니없는 상상이나 근거 없는 생각, 근거 없는 망령된 생각

가구경행(街衢經行) : 고려 때 음력 2월, 스님들이 관리들과 함께 마을을 돌아다니며 불경을 외우며 백성의 복을 빌던 나라의 연중행사

가담항설(街談巷說) : 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소문. ‘뜬소문’으로 순화.

가렴주구(苛斂誅求) : 세금을 혹독하게 징수하고, 강제로 재물을 빼앗음,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와 비유됨.

가릉빈가(迦陵頻伽) : 가릉빈가는 경전에 나오는 상상의 새. 가릉비가. 가라빈가로도 부른다. 이 새는 정토만다라 등에 인두조신(人頭鳥身)에 용꼬리가 달린 모양으로 그려져 있다. 자태가 매우 아름답고, 소리 또한 묘하여 묘음조. 호음조. 미음조(美音鳥)라고도 한다. 극락에 깃들인다 하여 극락조라 부르기도 한다.

가인박명(佳人薄命) : 용모가 뛰어나면 운명이 기박하다. = 미인박명(美人薄命), 소식(蘇軾)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더 사납다. 가혹한 정치는 백성들에게 있어 호랑이에게 잡혀 먹히는 고통보다 더 무섭다는 말.

가정지학(家庭之學) : 집안 어른들에게서 일상생활을 통하여 보고 들어서 배운 것.

각골난망(刻骨難忘) : 은덕을 입어 고마운 마음이 뼛속 깊이 스며 잊히지 않음. 백골난망

각골지통(刻骨之痛) : 뼈에 새기듯이 마음에 깊이 사무쳐 맺힌 원한

각골통한(刻骨痛恨) : 뼈에 새기듯이 마음에 깊이 사무쳐 맺힌 원한

각오자살(覺悟自殺) : 닥쳐올 앞 일의 역경을 미리 깨닫고 자살함

각자무치(角者無齒) : *뿔이 있는 사람은 이가 없다. 사람이 모든 복을 겸하지 못함을 이름

각자위정(各自爲政) : *사람이 각자 자기 멋대로 행동하며 전체와의 조화나 협력을 하지 않으면 그 결과가 뻔함

각주구검(刻舟求劍) : *시세의 흐름에 융통성이 없음을 비유.

간난다사(艱難多事) :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음

간난신고(艱難辛苦) : 갖은 고초를 겪어 몹시 힘들고 괴로움

간뇌도지(肝腦塗地) : *간과 뇌를 땅에 칠하다. 참혹한 죽음을 당하여 간과 뇌수(腦髓)가 땅에 널려 있다는 뜻으로, 전쟁의 참상을 비유하거나, 기꺼이 자신을 희생하여 충성을 다하 는 것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간담상조(肝膽相照) : *서로 마음을 터놓고 격의 없이 친하게 사귐을 일컫는 말.

간담초월(肝膽楚越) : *마음이 맞지 않으면 간과 쓸개처럼 몸 안에 있고 서로 관계가 있더라도 초나라와 월나라처럼 서로 등지고 만다

간장막야(干將莫耶) : *천하에 둘도 없는 명검 혹은 보검을 비유한 말. 명검도 사람의 손이 가야만 빛이 난다. 사람도 교육을 통해 선도해야만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음

감불생심(敢不生心) : 감히 엄두도 못 냄. =언감생심(焉敢生心)

감언이설(甘言利說) : 남의 비위에 맞도록 꾸민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을 내세워 꾀는 말.

감지덕지(感之德之) : 대단히 고맙게 여김을 말함.

감천선갈(甘泉先竭) : 맛이 좋은 샘물은 빨리 마른다. 재능 있는 사람이 빨리 쇠약해진다는 뜻.

감탄고토(甘呑苦吐) : 자기에게 이로우면 이용하고 필요 없을 때에는 배척한다.

갑남을녀(甲男乙女) : 보통사람들. 초동급부(樵童汲婦), 장삼이사(張三李四), 필부필부(匹夫匹婦)

갑론을박(甲論乙駁) : 여러 사람이 자기의 의견을 내세워 남의 의견을 반박함으로써 논박함.

강구연월(康衢煙月) : 번화한 큰 길거리에서 달빛이 연기에 은은하게 비치는 모습을 나타내는 말로, 태평한 세상의 평화로운 풍경을 이르는 말.

강노지말(强弩之末) : *강한 활에서 쏘아진 화살도 마지막에는 힘이 없어져 맥을 추지 못한다.

강대한 힘도 최후에는 쇠퇴하여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어버림을 뜻함

강호연파(江湖煙波) : 강이나 호수 위에 안개처럼 보얗게 이는 잔물결. 대자연의 풍경

개과천선(改過遷善) : *지나간 허물을 뉘우치고 새롭게 착한 사람이 된다는 뜻.

개관사정(蓋棺事定) : *관 뚜껑을 덮고서야 모든 일이 결정된다. 사람은 죽은 뒤에 정당한 평가를 받는다는 뜻

개권유익(開卷有益) : *책을 읽으면 유익하다는 뜻으로 독서를 권장하는 말

개세지재(蓋世之才) : 한 세상을 뒤덮을 만한 재주. 또는 그런 재주를 가진 인재.

거두절미(去頭截尾) : 군더더기 말은 빼고 요점만 말함. (유) 單刀直入

거안사위(居安思危) : 편안한 때일수록 위험한 때를 대비함.

거안제미(擧案齊眉) : *밥상을 눈썹과 가지런하게 들어 남편에게 가져감. 남편을 깎듯이 공경함.

거자일소(去者日疎) : 떠난 사람은 멀어진다는 말

거재두량(車載斗量) : *수레에 싣고 말로 잰다. 아주 흔하거나 쓸모없는 평범한 것만이 많이 있음

건곤일척(乾坤一擲) : *천하를 잃느냐 얻느냐, 사생결단의 한판 승부. 항우(項羽)와 유방(劉邦)

걸견폐요(桀犬吠堯) : *걸왕의 개가 요왕을 보고 짖음. 대립되는 상대가 훌륭해도 자기편을 따름

걸인연천(乞人憐天) : 거지가 하늘을 걱정한다는 뜻으로 엉뚱한 일을 걱정함.

걸 해 골(乞 骸 骨) : *벼슬을 하는 동안 썼던 머리를 돌려받음을 말함.

검려지기(黔驢之技) : *당나귀의 뒷발질. 서투른 짓거리를 말함. 黔 : 검을 검

격물치지(格物致知) : *사물을 철저히 연구하여 그 이치를 잘 알게 됨을 뜻함.

격세지감(隔世之感) : 딴 세대와 같이 많은 변화가 있었음. 금석지감(今昔之感)

격화소양(隔靴搔癢) : 신발을 신은 채 가려운 발바닥을 긁음과 같이 일의 효과를 나타내지 못함.

견강부회(牽强附會) : 말을 억지로 끌어 붙여 자기가 주장하는 조건에 맞도록 함.

견리사의(見利思義) : 이로운 점을 보거든, 의로운 일인가 아닌가 따져 봄.(반)견위수명(見危授命)

견마지로(犬馬之勞) : 임금이나 나라에 대하여, 자기의 애쓰고 진력(盡力)함을 낮추어 이르는 말.

견문발검(見蚊拔劍) : 모기를 보고 칼을 뺀다는 뜻으로, 하찮은 일에 너무 크게 덤빔.

견위수명(見危授命) : 위험을 보면 목숨을 아끼지 않음. 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음.

견위치명(見危致命) : 나라가 위태로울 때 목숨을 아끼지 않고 싸움. (유) 견위수명(見危授命)

견인불발(堅忍不拔) : 굳게 참고 견뎌 마음을 빼앗기지 않음.

견토지쟁(犬兎之爭) : *서로 싸워 남이 이익을 봄. 무익한 싸움. 漁父之利, 蚌鷸之爭, 田夫之功

결자해지(結者解之) : 자기가 저지른 일에 대해서는 자기가 해결을 해야 한다.

결초보은(結草報恩) : *죽어서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는다.

겸인지용(兼人之勇) : 몇 사람을 당해 낼 수 있을만한 용기.

경거망동(輕擧妄動) : 깊이 생각해 보지 않고 경솔하고 망령 되게 행동함.

경국제세(經國濟世) : 국가사를 경륜하고 세상을 구함. ‘경제’는 이의 준말

경국지색(傾國之色) : *한 나라를 위태롭게 할 정도로 아름다운 여자.

경당문노(耕當問奴) : 농사짓는 일은 노비에게 묻는 것처럼 일은 전문가에게 물음이 옳다는 뜻.

경원(敬遠) : *존경하되 멀리함. 공경하되 가까이하지 않음

경이원지(敬而遠之) : 겉으로는 존경하는 체하나 실제로는 가까이하지 않음.

경천동지(驚天動地) : 세상을 몹시 놀라게 함

경천위지(經天緯地) : 하늘을 날줄로 삼고 땅을 씨줄로 삼아 천하를 다스림.

계구우후(鷄口牛後) : *큰 집단의 말단보다는 작은 집단의 지도자가 되는 것이 나음을 말함.

계란유골(鷄卵有骨) : *달걀에도 뼈가 있다는 뜻으로 공교롭게 일이 방해됨을 이르는 말.

계륵(鷄肋)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난처한 상황. 조조(曹操)와 유비(劉備).

계명구도(鷄鳴狗盜) : *천한 재주나 기능도 훌륭하게 쓰일 때가 있음.

계발(啓發) : *슬기와 재능을 널리 열어줌. 지식을 넓혀 주며 사물의 이치를 밝게 해 줌

계찰괘검(季札掛劍) : *계찰이 칼을 걸어 놓다. 신의를 중히 여긴다는 뜻

계포일락(季布一諾) : *계포의 허락. 한 번 약속은 끝까지 지킴. 틀림없이 승낙함

고굉지신(股肱之臣) : *임금이 가장 가까이하며 신임하는 중신(重臣)을 일컫는 말.

고량진미(膏粱眞味) : 기름진 고기와 곡식으로 만든 맛있는 음식

고립무원(孤立無援) : 고립되어 구원받을 데가 없음

고복격양(鼓腹擊壤) : *백성들이 태평할 만큼 그 시절이 평화롭다는 뜻.

고성낙일(孤城落日) : *원군이 오지 않는 고립된 성과 해가 기울어지는 낙조. 세력이 쇠퇴하여 도와주는 사람이 없는 고립무원의 상태.

고식지계(姑息之計) : 당장에 편한 것만 택하는 계책. =하석상대(下石上臺)

고육지책(苦肉之策) : *적을 속이는 수단으로써 제 몸을 괴롭히는 것을 돌보지 않고 쓰는 계책

고장난명(孤掌難鳴) : 손 하나로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 혼자 힘으로는 일하기 어렵다.

고진감래(苦盡甘來) : 고생 끝에 낙이 온다. =흥진비래(興盡悲來)

고집불통(固執不通) : 고집이 세어 조금도 융통성이 없음

고침안면(高枕安眠) : 근심이 없이 편안히 잘 지냄. 高枕無憂, 高枕而臥

고희(古稀) : 70세. <杜甫 曲江二首>

곡돌사신(曲突徙薪) : *굴뚝을 구부리고 굴뚝 가까이에 있는 땔나무를 다른 곳으로 옮기다. 화근을 미리 치움으로써 재앙을 미연에 방지하다.

곡학아세(曲學阿世) : *평소에 자기 신조나 소신, 철학 등을 굽혀 시세에 아첨함을 말함.

골육상잔(骨肉相殘) : 같은 혈족끼리 싸우는 것. 골육상쟁(骨肉相爭)

공산명월(공산명월) : 텅 빈 산 위에 떠있는 밝은 달이라는 뜻, 보름달이 비추는 한밤 산속의 정경.

공자천주(孔子穿珠) : *공자가 시골 아낙네에게 물어 구슬을 꿰었다. 진리를 탐구하는

사람은 자기보다 못한 사람에게 묻는 것을 수치로 여기지 않음

공전절후(空前絶後) : 비교할만한 것이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음. =전무후무(前無後無)

공중누각(空中樓閣) : *현실성이 없는 일이나 근본이 없는 이야기.

공휴일궤(功虧一簣) : *한 삼태기의 흙이 모자라 높은 산을 쌓지 못함. 마지막 한 대목을 게을리 함으로써 힘들여 쌓아 온 공적이 수포로 돌아가다. 사소한 방심으로 거의 완성된 일이 무산되어 버림을 뜻함

과대망상(誇大妄想) : 자기의 현재 상태를 실제보다 턱없이 크게 평가하여 사실인 것처럼 믿음

과유불급(過猶不及) : *지나침은 오히려 미치지 않는 것보다 못함.

과전이하(瓜田李下) : *오이밭 신발 말고, 오얏나무 밑에서 갓을 고쳐. 의심받기 쉬운 행동은 하지 말라.

관존민비(官尊民卑) : 관리는 존귀하고 백성은 비천하다는 사고방식.

관포지교(管鮑之交) : *두터운 우정이나 교우관계. 관중(管仲)과 포숙아(鮑叔牙)

관혼상제(冠婚喪祭) : 관례, 혼례, 상례, 제례를 통틀어 이름

괄목상대(刮目相對) : *못 보는 사이에 깜짝 놀랄 정도로 발전하여 상대를 다시 보아야 한다는 뜻.

광일미구(曠日彌久) : *오랫동안 쓸데없이 세월만 보낸다는 뜻

광풍제월(光風霽月) : *빛나는 바람과 맑은 달. 가슴속에 맑은 인품을 지닌 사람을 말함

교각살우(矯角殺牛) : 작은 일에 힘쓰다가 큰 일을 망친다는 뜻.

교언영색(巧言令色) : *남에게 아첨하려고 듣기 좋게 꾸미는 말과 얼굴빛.

교왕과직(矯枉過直) : 잘못을 바로잡으려다가 지나쳐서 오히려 나쁘게 됨을 이르는 말

교주고슬(膠柱鼓瑟) : 융통성이 없고 고집스러움. 규칙에 얽매어 변통할 줄 모르는 사람

교칠지심(膠漆之心) : 아교와 옻칠 같은 마음. 두터운 우정을 뜻함

교토삼굴(狡兎三窟) : *교활한 토끼는 굴을 세 개를 파서 위기를 모면함. 용의주도하게 자신을 지킴의 비유

교학상장(敎學相長) : 배우는 것 뿐만 아니라 가르쳐 보아야 학문을 성장시킬 수 있다는 말

구곡간장(九曲肝腸) : 굽이굽이 사무친 마음 속.

구맹주산(狗猛酒酸) : *개가 사나우면 술이 시다. 나라에 간신배 있으면 어진 신하가 모이지 않음

구미속초(狗尾續貂) : 벼슬을 함부로 줌. 훌륭한 것에 하찮은 것이 뒤를 이음. 貂: 담비 초

구밀복검(口蜜腹劍) : *말로는 친한 체하나 속으로 해칠 생각을 가진다는 뜻.

구사일생(九死一生) : *죽을 고비를 여러 차례 겪고 겨우 살아남.

구상유취(口尙乳臭) : *언행이 유치함을 이름.

구약현하(口若縣河) : 흐르는 물과 같이 말을 함. 거침없이 쏟아지는 유창한 말

구우일모(九牛一毛) : *많은 가운데 극히 적은 것.

구이지학(口耳之學) : *들은 것을 새기지 않고 그대로 남에게 전하기만 할 뿐 조금도 제 것으로 만들지 못한 학문

구절양장(九折羊腸) : 세상살이가 복잡하여 살아가기가 어려움의 비유.

구화지문(口禍之門) : *입은 재앙을 불러들이는 문이라는 뜻

국사무쌍(國士無雙) : *나라 안에 견줄 만한 자가 없는 인재. 나라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

군계일학(群鷄一鶴) : *많은 평범한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의 뛰어난 인물이 섞여 있음.

군맹무상(群盲撫象) : *여러 소경이 코끼리를 어루만짐. 凡人은 모든 사물을 자기 주관대로 그릇 판단하거나 그 일부밖에 파악하지 못함의 비유. 범인의 좁은 식견의 비유

군웅할거(群雄割據) : 여러 영웅들이 한 지방씩을 차지하여 세력을 떨침.

군자삼락(君子三樂) : *군자의 세 가지의 즐거움, 부모형제가 무고함, 부끄러움 없고, 영재 교육함.

군자불기(君子不器) : 군자는 그릇이 아니다는 말로 군자는 그릇처럼 국한되지 않는다는 뜻.

군자표변(君子豹變) : *표범 가죽이 아름답게 변하는 것. 군자도 뚜렷한 태도로 신속히 고쳐 나감

궁여지책(窮餘之策) : 궁박한 끝에 내는 한 계책. = 궁여일책(窮餘一策)

권모술수(權謀術數) : 때에 따라서 변하는 수단과 책략. 남을 속이는 술책.

권불십년(權不十年) : 권세는 십 년을 못 간다. 권세가 오래가지 못함 =세불십년(勢不十年)

권선징악(勸善懲惡) : 착한 일은 권하고 나쁜 일은 벌함.

권토중래(捲土重來) : *실패한 사람이 다시 세력을 되찾아 흙먼지를 날리며 다시 온다. 항우

귀감(龜鑑) : *거북은 길흉을 점치고 거울은 사물의 그림자를 비춤 사물의 거울. 본보기가 되는 것

극기복례(克己復禮) : 사사로운 욕심을 누르고 예의범절을 지킴

근묵자흑(近墨者黑) : 가까이 하는 사람의 영향을 받으므로 이를 경계하라. = 近朱者必赤

금과옥조(金科玉條) : 금이나 옥같이 귀중하게 여기어 지킬 법규나 규정

금란지교(金蘭之交) : 정이 두터운 친구의 사귐. 水魚之交, 斷金之交, 布衣之交, 刎頸之交

금상첨화(錦上添花) : *좋은 일에 또 좋은 일이 더해진다.

금석맹약(金石盟約) : 쇠나 돌처럼 굳은 약속

금석지감(今昔之感) : 지금과 옛적을 비교할 때 차이가 너무 심하여 일어나는 느낌. 隔世之感

금성탕지(金城湯池) : *방비가 아주 견고한 성. 난공불락(難攻不落)

금시초문(今時初聞) : 이제야 비로소 처음으로 들었다.

금의야행(錦衣夜行) : *비단옷을 입고 밤길을 간다. 아무리 출세해도 남이 인정해 주지 않음. 항우

금의옥식(錦衣玉食) : 호화롭고 사치스러운 의식. = 호의호식(好衣好食)

금의환향(錦衣還鄕) : *타향에서 크게 성공하여 고향으로 돌아감.

금지옥엽(金枝玉葉) : 임금의 일가 또는 귀여운 자손을 소중하게 일컫는 말.

기고만장(氣高萬丈) : 우쭐하여 기세가 대단함

기복염거(驥服鹽車) : *하루에 천리를 달리는 준마가 헛되이 소금 수레를 끈다. 유능한 사람이 천한 일에 종사함

기사회생(起死回生) : *중병으로 죽을 뻔하다가 살아나 회복됨.

기상천외(奇想天外) : 보통 사람이 생각할 수 없는 엉뚱한 생각

기세도명(欺世盜名) : 세상 사람을 속이고 헛된 명예를 탐냄.

기유차리(豈有此理) : *어째서 이런 도리가 있을까? “우째 이런 일이…”와 같은 의미
기인지우(杞人之憂) : *기나라 사람의 근심이란 뜻으로, 공연히 쓸데없이 걱정함. 기우(杞憂).

기진맥진(氣盡脈盡) : 몸이 쇠약하여 죽을 정도로 힘이 빠짐

기호지세(騎虎之勢) : *달리는 호랑이의 등을 타고 있으면 중간에 내릴 수 없듯이, 일을 중도에서 그만둘 수 없는 형편. 기수지세(騎獸之勢)

기화가거(奇貨可居) : *투자해 볼만한 진기한 물건. 의외의 이익을 얻을만한 사물이나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