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나무 열매 오디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뽕나무 잎(뽕)은 누에 먹이라는 인식 때문인지, 아니면 오디의 명성에 가려서인지, 그 효능에 비해 유명세가 적은…
한련초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로 습지나 논, 습한 밭 근처에서 서식한다고 알려져 있고 온몸에 짧은 털이 나 있고, 잎겨드랑이마다 가지를 치는 습성이 있습니다. 한련초는 열대나…
비단풀은 흔히 잡초로 알고 계실 수 있습니다. 요즘 들어 비단풀이 잡초가 아닌 우리 몸의 건강에 좋은 약초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비단풀은 이름만 보고 알 수 있듯이…
오메가 3는 비타민만큼 일상생활에 익숙해진 약품이 되었습니다. 오메가 3을 많이 찾는 이유를 아시나요? 바로 비타민처럼 복용 시 효과를 금방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비싸고…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을 중심으로 자생하는 체리모야는 페루어로는 차가운 과실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커스터드 크림과 같은 부드러운 속살 때문인지 커스터드 애플이라고도 불린답니다. 과육은 흰색인데 향기가 강하고…
라디키오 또는 라디치오라고 불리는 이것은 치커리의 일종으로 잎은 자색이고 양상추와 같은 속이 차있으며 진홍색 잎에 하얀 결이 전체적으로 싸고 있는 형태랍니다. 쌉쌀하고 독특한 맛이 일품인…
북아메리카와 유럽, 중앙아메리카 및 아시아 지역에서 발견되는 곰보버섯. 색깔은 밝은 황갈색, 회색, 검은색이 있는데 모양이 스펀지 또는 벌집 모양처럼 생긴 것이 특징이랍니다. 특히 무딘 원뿔형의…
프랑은 망고의 먼 친척뻘이나 현지에서는 망고보다 훨씬 고급으로 여기고 보라색 씨앗과 노란 과육의 대비가 특이한 과일이라 합니다. 특히 인도네시아의 수마트라섬 북쪽 및 자바섬 서쪽, 태국…
보이젠베리는 1920년대 캘리포니아에서 블랙베리 + 라즈베리 + 로건 베리의 교배를 통해 탄생한 나무딸기 교배종이랍니다. 보이젠베리 이름은 1923년 이 종을 개발한 캘리포니아의 농부 루돌프 보이즌에서 유래되었다고…
우리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채소이지만, 이탈리아에서는 소울푸드라 불리는 펜넬(회향)은 6월에 가장 맛있고 건강한 채소라는 펜넬에는 달콤함이 과하지 않고, 청량하며 쓴 맛이 별로 없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생긴…